초능력
SFcave
초능력.
과거의 마법 혹은 마술과 사실상 다른게 하나도 없는 능력이다. 초능력이라는 말 자체도 전혀 과학과 관련이 없다. 그저 현대의 용어일뿐이다.
그러므로 초능력을 중심으로 다루는 많은 작품을 SF로 넣을것인지 말것인지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한다. 타이거! 타이거!나 신들의 사회 등에서는 초능력이 등장하지만 SF로 넣는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점퍼나 시간 여행자의 아내등은 많은 무리가 있고 사실 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이다.
초능력을 설명하려면 초과학이 필요할 것이고 당연히 초과학은 현대의 과학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미래의 과학이 초과학이라면 초능력도 설명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초능력은 SF의 영역으로 넣을수 있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