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칼지의 자화자친이 엄청나다. 그만큼 안목이 없다는 증거. 오디오북으로 그칠 것이지 왜 종이책으로 출판해서 나무들을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작가 이름을 다 타자를 친 이유는 혹시라도 번역이 될 경우 도서관에서 빌려보기 위해서. 아무리 휴고 네블려 등 각종 상을 휩쓸어도 수준 미달인 작가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