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일리움
SFcave
짧은 언급
- 실력없는 작가는 아무리 좋은 소재가 공급되도 재미없는 글을 쓴다는 진리를 확인해줌.
- 글 못 쓰는 작가는 인용으로 페이지를 늘림.
- 이 책의 가장 무서운 점은 두껍고 가격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한권으로 끝내지 못하고 2008년 가을에 다음권이 나온다는 것. 당연히 이 책 자체로는 문제 해결이 하나도 안되고 있음. 기승 까지는 나왔는데 전결이 다음권에 있는 모양.
- 이 책을 끝까지 읽고 평을 할 용자가 몇이나 될런지.
- 사기꾼. 초판 1쇄가 10월 15일, 초판 2쇄가 10월 26일. 이럴리가 없잖아. 초판 1쇄로 오백권쯤 찍었을까.
- 결국 2008년 가을에 다음 권은 나오지 않았다. 지금은 2009년 봄 아니 여름인가.
- 결국 다음 권이 나오긴 했음.